영천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의 저소득 실업자 및 취약계층에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비록 한시적이나마 생계를 보장하고 이를 계기로 재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실시된다. 올해는 8억 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 320여 명(하반기 150여 명)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추진ㆍ공공서비스ㆍ환경정화사업ㆍ지자체역점사업 분야에 배치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마을가꾸기사업ㆍ지역유휴 공간 및 시설 활용사업 분야에 배치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7~10월까지 이며, 사업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ㆍ면ㆍ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영석 시장은 “공공분야는 물론 관내 우수 기업체 유치 등을 통해 고용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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