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김천파크호텔에서 국토부, 이전 공공기관, 경북도, 도교육청, LH공사, 김천시, 노조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김천혁신도시 정주여건 및 이전지원과제 점검과 발전방안 포럼’을 가진다. 첫째 날은 혁신도시 추진상항 점검과 이전기관들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혁신도시 정주여건 조성 및 이전지원과제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의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은 한국근대화 메카인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경북지역의 혁신산업 방문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와 국토부는 앞으로 국토부 주관 정주여건 입주점검반 회의와 지자체 주관 이전지원협의회 등 분산된 각종 회의를 통합해 연 2회로 내실 있게 운영키로 하고 하반기 점검은 10월에 가지기로 했다. 이희열 도 균형발전사업단장은 “현재 김천 혁신도시 이전사업이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공동주택 입주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천시와 협력해 지역의 불안감과 정주여건 불편 해소 등 품격 있는 도시 조성으로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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