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중앙회장 권병섭)는 지난 19일 전국에서 생산된 우수 임산물 80여종을 영양군립요양원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임산물은 지난 15일부터 4일간 개최한 제11회 영양 산나물축제장에서 전시 홍보한 것으로 전국에서 전문 임업인들이 생산한 우수 청정임산물이다.
이들은 축제가 끝난 후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각종 버섯 등 축제 전시품목 전부를 기부한 것으로 시가 250만원 상당에 이른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임업후계자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 임산물 기부에 감사한다”며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영양군 임산물의 우수성과 산나물축제 홍보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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