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기업 일으켜 지역발전 도약 폐기물 재활용 분야 발명 공로 인정 제50회 ‘발명의 날’기념식에서 (주)한동R&C 천기화 회장이 폐기물 재활용 분야에 대한 발명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관련기사 18면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발명ㆍ특허 유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명의 날’기념식이 열렸다. ‘발명 50년, 창조 한국을 열어갑니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발명 유공자에 대해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1등급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특허 전략으로 LTE 표준특허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한 공로로 안승권 LG전자 사장이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정보통신 분야 연구원부터 시작해 광인터넷, 방송통신 융합기술 등에서 고부가가치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과 모범적인 특허경영을 주도한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과 스마트폰 등의 광학 지문입력 중소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시킨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이사가 받았다. 특히 이날 산업포장을 수상한 (주)한동R&C 천기화 회장은 오늘날 12개의 기업을 일으켰으며 다각적인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발명품을 개발 한 공로가 크다. 천 회장은 또 진취적으로 연구 노력한 공적이 매우 크고 혁신적인 제품(리바콘)개발과 생산으로 국내 도로포장분야에 큰 공헌을 세워 이날 수상자 에 선정됐다. 천 회장은 지역 소재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발명진흥 유도, 산학협동교육 프로그램 실시, 학술적인 체계를 갖추기 위한 산학협력연구사업 투자, 사회복지와 기업의 사회에 대한 책임 실천, 회사 인적자원 역량강화에 주력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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