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고등학교는 최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출신의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환경ㆍ개발국(2005-2010년)과 동북아사무소 환경담당관을 거쳐, 현재 동북아사무소 부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남상민 환경정책학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2015학년도 진로특강을 열었다.
이번 진로특강은 ‘길(세계가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이라는 주제로 학생들로 하여금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합리적인 진로 선택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남상민 박사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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