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인 동부마을이 국민안전처 공모 안전마을 만들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경산시는 지난 18일 국민안전처의 주민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15년도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에 ‘경산 자인 동부마을’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재난 및 생활안전이 취약한 마을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안전한 마을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동부마을(자인면 서부리, 동부리)이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재난안전(풍수해, 붕괴) 및 생활안전(범죄ㆍ치안, 교통ㆍ보행안전) 분야의 위험요인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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