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경북대병원과 구미시 산동면 성수1리 마을의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체결’의 가교 역할을 했다.
이번 자매결연식은 2014년 8월 경북농협과 경북대병원이 구미시 산동농협에서 농업인 의료지원사업을 지원하면서 인연이 돼 산동농협 관내 마을인 성수1리마을과 경북대병원의 1사1촌 자매결연 체결식이 진행됐다.
기념품 전달식에서 경북대병원은 마을회관에 최신 자동혈압측정기를 기증했고, 마을은 정성스럽게 생산한 농산물을 경북대병원에 선물했다.
한편, 경북대병원은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2년 경북농협과 농업인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총 10개 시,군 2천200여명의 농업인에게 양질의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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