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교(총장 장재현) 화장품뷰티계열이 지난 16일 제1회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 회장배 전국메이크업 경진대회(대학부)에서 영예의 ‘대상’과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이크업인 축제인 이번 대회(연성대학교 연곡문화센터)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로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으면서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오세희)로 대회명이 변경돼 열렸으며, 부분별 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독창성, 예술성, 창조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북과학대는 바디페인팅부분에서 1학년에 재학 중인 손지인(19)과 김지안(21)씨가 한 팀으로 ‘아프리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일러스트레이션부분에서는 정원규(19)씨가 은상, 패션메이크업부분은 송지은(29) 은상, 장가람(20)씨가 동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지안 씨는 “열대초원의 느낌을 컨셉으로 광활한 대지의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입학 후 처음으로 바디페인팅이라는 장르에 매료돼 도전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수상소감과 대회 참가 동기를 밝혔다. 특히 바디페인팅은 학생들의 학업의욕 고취와 자신감 증진에 효과가 크다 라며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대회 참여가 필수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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