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의회는 19일 독도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발표한다.
시의회는 이날 독도에서 일본의 즉각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독도 역사 왜곡 중단과 외교청서 및 각종 교과서의 독도 영유권 내용을 즉시 삭제하라는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울릉군의회를 방문해 두 의회 간 상생 교류ㆍ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울릉군 문화해설사가 진행하는 울릉도ㆍ독도 역사 알기 교육도 받는다.
정종근 시의회 의장은 “역사를 바로 알아야 나라가 있듯이 울릉도와 독도 역사 지식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독도홍보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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