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칠곡ㆍ성주ㆍ고령ㆍ사진)은 18일 대구 대륜중ㆍ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대륜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대륜인상’은 대륜정신에 투철하고 인격과 덕망을 고루 갖춘 대륜중ㆍ고등학교 동창으로서 국가ㆍ사회 및 모교ㆍ동창회의 발전에 공헌한 이에게 주어진다.
대륜고등학교 25회 졸업생인 이 의원은 현재 대륜고 총동창회 이사로서 모교발전과 동문화합을 주도하며 대륜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은 ▲협력적 노사관계의 정착과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정년 60세 연장법’ 제정 ▲자원순환사회 기본법 추진 ▲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 모임’ 간사로서 국회 통일담론 주도 ▲ ‘가야문화권 지역발전을 위한 포럼’ 간사로서 지방의 자생력 확보와 영호남 균형발전 도모 ▲ ‘실버택배활성화 상호협력협약’ 체결 주도로 노인일자리 창출 ▲농촌이 살아나는 그린벨트 해법 제시 등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이 대륜동창회의 명예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국적은 바뀌어도 학적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처럼 순수민족사학인 대륜고 출신임이 자랑스럽다”면서 “제 삶의 모토는 ‘배나감사’정신이다. 대륜고를 통해서 ‘배’웠던 가르침, 대륜고를 통해서 ‘나’누겠습니다. 대륜고 동문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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