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포항보호관찰소(소장 이문호)는 18일 성년이 된 보호관찰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 보호관찰위원협의회 박희준위원장을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365일 기분 좋은 아침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성년이 된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성년으로서의 자각과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년이 됨을 축하함을 물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해 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격려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
박희준 위원장은 ‘365일 기분 좋은 아침 만들기’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항상 먼저 준비하고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는 사람이 개인적 성취와 더불어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다”며 성년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측은 이날 성년이 됨을 축하하는 의미로 7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전달하고 성년을 맞은 보호관찰대상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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