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육군3사관학교에서 ‘다문화청소년 나라사랑 체험캠프’를 가졌다.
도내 다문화가정 초ㆍ중ㆍ고등학생 93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역사 교육, 태극기 그리기와 극기 훈련을 위한 야간경계 근무체험(불침번, 초소근무), 화생방 실습, 서바이벌 체험, 모형헬기레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글로벌리더 의식 함양을 위한 긍정형 리더십교육예절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혼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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