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 10분께 영덕군 강구면 금진리 모 펜션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가 4m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근로자 이모(43)씨 등 3명이 굴착기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 씨가 숨지고, 나머지 2명은 중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사고는 공사현장의 옹벽이 무너지면서 굴착기가 추락해 옹벽 아래에서 작업하던 이씨 등을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