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18~20일까지 제20회 미르대동제 축제행사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동제는 가수 홍진영, 다비치, 다이나믹듀오 등 유명가수들이 축제를 더욱 빛낼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불교학생회는 컵등과 소형등을 제작ㆍ판매해 축제분위기를 한껏 띄울 작정으로 발생된 수익금에 대한 전액을 네팔지진피해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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