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 선도해 나갈 인재 양성에 협력”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6일 오전 클린콘텐츠 국민운동본부(대표 안종배)와 함께 한동대 소회의실에서 학생들의 스마트 멀티미디어 활용역량 강화와 건전한 스마트 문화 조성을 위한 클린데이 운동 확산을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은 장순흥 총장, 안종배 클린콘텐츠 국민운동본부 대표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동대는 앞으로 건강한 인성 함양과 건전한 스마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클린데이 활동, 클린콘텐츠 봉사대, 클린콘텐츠 UCC 공모전 등에 참여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한동대 학생들에게 맞춤형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증 교육과정을 개설해 21세기 핵심 직무 역량인 스마트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소통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춰 자격증 취득은 물론 스마트시대 취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동대 관계자는 “이같은 멀티미디어 전문가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 영상콘텐츠 제작 및 활용, 스마트 모바일웹 제작 및 활용, 스마트 멀티미디어 소통, SNS 소셜 홍보 마케팅 등의 역량을 갖추고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순흥 총장은 “정보통신기술 관련 전공 학생이 아닌 일반 학생들도 스마트 멀티미디어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며 “스마트 시대를 아름답게 선도해 나가는 정직하고 성실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