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홍보를 위해 청계천으로 나섰다.
대학생SNS서포터즈들과 대회 마스코트인 해라온, 해라오니, 온라인 홍보지원단 병사 등 30여명은 서울시민들과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청계천에서 대회를 알리기에 나섰다.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세계 110여개국 만여 명의 군인이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임을 알리고 청계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대회 홍보리플렛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대회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홍보했다.
특히 대회 마스코트 해라온, 해라오니와 하이파이브, 대회인기종목 선정 스티커 투표, 자체제작 뉴스레터 배포, 응원 롤링페이퍼 작성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 조직위는 대학생SNS서포터즈들과 블로그 기자단들과 함께 온라인상의 대회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15세계군인체육대회는 오는 10월2일부터10원11일까지 문경을 비롯한 경북 8개 시군에서 세계 군인들이 “우정의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이라는 주제로 군사종목을 포함한 24개 종목의 경기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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