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읍장 신기태)는 지난 13일 관내 식당에서 정부 3.0 추진의 일환으로 개방ㆍ소통ㆍ공유ㆍ협력을 위한 ‘여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의 시간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오붓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여직원들이 느꼈을 애로사항과 개선할 점, 읍장에게 바라는 점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눔은 물론, 앞으로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에 들어갈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여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신기태 진량읍장은 “행복한 직장에서 읍민을 위한 행복한 행정서비스가 나온다. 종종 이런 자리를 마련해 대화로서 상하간 경계를 허물고 소통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겠다”며 가족같은 화목한 분위기에서 신명나는 일터로 만들기 위한 노력도 계속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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