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태환 국회의원(구미을ㆍ사진)은 행정자치부에서 경북도로 배정하는 10억 원과 구미시로 배정하는 5억원 등 총 1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의원은 문화시설이 전무한 강동지역에 복합문화체험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던 강동문화복지회관 건립사업이 시비 확보 등에 어려움에 처하자 행정자치부에 사업의 타당성과 특별교부세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해 1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경북도 배정 형태로 확보했다. 또한 중앙고속도로, 국도 25호선과 연계하는 산업단지 간선 도로망인 산동∼장천간 도로의 포장공사를 위해 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으로써 해당지역을 운행하는 산업차량 및 일반차량의 원활한 교통흐름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김의원은 “지자체에서 추진하던 사업 중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사업이 특별교부세 확보로 탄력을 받을 것 같다”며 “특히 강동문화복지회관은 예정대로 내년에 준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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