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구청장 한일도)은 지난 1월부터 5월 현재까지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및 누락세원 조사를 통해 숨은 세원 223건(6억6천만 원)을 발굴 및 부과했다. 이는 지난 3개 연도 연평균 세원 발굴금액 6억6백만 원 대비 106% 수준으로 괄목한 만한 수치다. 주요 세원 발굴내용은 창업중소기업, 자경농지, 일시적 2주택, 과점주주, 종교시설용 부동산 등 부동산 취득 후 고유목적 외 사용으로 추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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