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5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비한 13개 협업기능반과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안전한 한국훈련은 국민안전처가 주관해 오는 18~22일까지 5일간에 걸쳐 실시하는 국가적인 종합훈련으로 범국민적 초기에 총력 재난 대응체제를 확립하는데 그의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위기능력 제고는 물론, 일정별 훈련 주제, 각 팀별 임무와 역할을 사전 점검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강화해 재난 발생시 초기 신속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승환 과장은 “재난대응안전 한국훈련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능력 및 안전문화 의식 확립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 할 것”이라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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