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성산업은 서울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점진적인 회복세로 나타남에 따라 역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서울 수도권에서 화성파크드림 브랜드의 가치도 그만큼 크게 상승하고 있다. 화성산업은 지난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89-2번지(영종하늘도시 A43블럭)에 대한 공동주택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영종하늘도시 A43블록은 대지면적 3만1천여㎡에 토지대금은 565억 원, 전용면적 60~85㎡ 규모의 공동주택 658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ㆍ운남ㆍ운북ㆍ중산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약 19.3㎢에 계획인구는13만여 명으로 계획돼 있으며 동북아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 배후에 주거ㆍ산업ㆍ업무ㆍ관광기능의 복합도시로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있다. 영종대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출입이 매우 빠르며 인천대교 개통으로 인근 송도신도시와의 연결도 편리하다. 또한 제3연륙교(예정), 청라~경인고속도로 연결, 공항철도 개통 등으로 서울 진입이 한발 빨라진다. 북쪽으로는 백운산, 석화산 등의 풍부한 산림은 물론 송산일대의 중앙생태공원이 조성되며 바다와 산을 동시에 누리는 천혜의 청정도시로서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영종국제물고 등 인천을 대표하는 학군이 이미 조성돼, 교통, 교육, 자연이 어우러진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한편 화성산업은 지난해 10월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파주 운정3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대행개발사업 계약 및 운정지구 공동주택용지 A32블럭에 대한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파주 운정3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는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동패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으로 면적은 268만㎡, 공사계약비는 620억 원이며 운정지구 공동주택용지 A32블록(6만4천㎡, 1천8억 원)에 대한 1천 세대 공동주택 용지매매 계약도 체결했다. 화성산업은 올해 대한주택보증 기업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받은 기업으로서 재무건전성이 매우 좋은 초우량 건설사다. 이미 일산, 분당, 향남, 화성, 한강신도시 등 서울 수도권에 많은 공동주택을 공급했으며 분양때마다 분양 성공으로 자사브랜드인 ‘화성파크드림’의 인지도가 수도권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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