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개관 예정인 북구 대현도서관이 주말(토, 일)에만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4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광역시에 돼 있고,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며 기타 법령에 응시자격이 정지돼 있지 않아야 한다. 남, 여 제한은 없고 주말에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사서자격증 소지자와 문헌정보학과(도서관학) 전공자, 도서관 근무 경력자, 컴퓨터관련 자격증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채용방법은 1차로 직무수행과 관련한 자격·경력 여부 및 자격기준 적합 여부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으로 합격자를 선정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이며, 구비서류를 갖추고 응시자 본인이 직접 대현도서관을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1차 서류전형 결과 합격자는 6월 3일 개별 통보하며 합격자에 한해 6월 5일 대현도서관에서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는 6월 8일 합격자에 한해 개별로 통지한다. 근무조건은 4대 보험이 가입되고 1일 44,640원의 임금이 지급되며 도서관에서는 사서업무 보조로 도서대출과 반납, 도서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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