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13일 오후 3시부터 2014년 11월 이후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공직생활 적응력 향상과 군정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와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청사이전지, 예천온천, 충효관 등 지역 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규 공직자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개선 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현장워크숍은 군 주요사업장에 대한 견학 후 개선사항을 개인 연구과제로 제출받아 군정에 적극적인 의견 개진은 물론 반짝이는 정책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박창수 부군수는 “신규 직원이 군정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가 쉽지 않기 때문에 현안사업에 대한 공유와 함께 실질적인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마련했으니 창조적 사고와 매사 긍정적,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예천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예천군은 신규공직자의 원활한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과 군정 목표와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신속한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1월 소양교육과 이번 현장 워크숍을 계획하는 등 ‘공감 행정’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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