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천 청송경찰서장은 지난 12일 작은자의 집 부설 푸른솔경로대학에서 노인대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특강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에서 정 서장은 노인들이 피해를 입기 쉬운 보이스피싱과 떴다방 사기, 빈집 절도, 교통사고 등의 사례를 들며 피해예방에 대해 상세히 강의하고 참석한 노인들에게 야광지팡이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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