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는 제 31대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13~15일까지 대동제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동제에는 체육대회 종목별 준·결승전, 선린 프리마켓, 마녀사냥을 모티브로 한Green light, 소통을 위한 총학생회를 이겨라, 새로은 사람과의 교류를 지향하는 타인캡슐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는 데프콘, 씨잼, 나비, 15&, 포맨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한다.
설정훈(간호학과3) 총학생회장은 “대동제를 Love & Horror 라는 테마로 기획하였으며 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시민들과 함께하며 학업에 지친 재학생들의 캠퍼스 낭만과 학생들간 소통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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