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가 제3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고교 은사에게 ‘감사 손 편지와 카네이션’을 전하는 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고교 은사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시작, 1천9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2천여 통의 편지를 모아 스승에게 전했다. 곽상아학생은 “이렇게 선생님을 생각하며 직접 편지와 카네이션을 만들어 전달 할 기회가 생겨너무 좋다”며 “평소에도 선생님께 안부편지를 써야겠다고 결심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저를 위해 응원하는 선생님께 멋진 사람이 돼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에는 직접 손으로 쓴 감사 편지와 카네이션 외에도 초콜렛을 함께 동봉해 대학에서 무료로 발송했다. /이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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