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춘 교육부 차관이 지난 12일 대구보건대 본관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특성화 전문대학 총장들과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계속된 간담회에서 김재춘 차관과 대학 총장들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성과,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유니테크, Uni-Tech)에 대한 전문대학의 입장 및 아이디어 수렴, 기타 대학경영전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재춘 차관은 전문대학이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위상을 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2천96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은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직업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년에 시작돼 현재 7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는11개 대학이 사업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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