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청하면사무소(면장 이종각)는 최근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키우고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휴경지 2천507㎡를 무료 임차해 농작물을 경작하고 있다. 청하면 시직영 자활사업 참여자 7명은 매년 농작물 종류를 늘려 전년대비 100%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 대비 수익금 130%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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