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문화유산 보존의식 전파 ‘앞장’

성주 문화재지킴이가 지난 11일 성주생명문화축제를 맞아 성밖숲일원에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는 성주 문화재지킴이를 비롯한 군청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성밖숲 주변 쓰레기 수거와 이천변 바닥 이끼제거 등을 실시했다. 문화재지킴이는 성주군 문화재 환경정비와 보호활동 등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보존의식을 전파하기 위한 단체로 매월 주기적으로 문화재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