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평해읍 평해리와 죽변면 후정리에 각각 4만5천평 규모의 농공단지를 조성해 분양 중에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평해와 죽변해양바이오 농공단지는 최적의 기업투자 환경을 갖추고 있어 인근에 위치한 한울원자력,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과 연계한 유망 기업들의 투자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울진군은 풍부한 산업 인프라와 함께 저렴한 분양가격에 세제혜택, 각종 인센티브를 최대로 지원하는 등 최고의 투자기회제공과 기업활동 지원 강화로 농공단지에 우수한 기업들이 입주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월 13일 기준 단지별 입주업체를 살펴보면 평해농공단지는 (주)디에스스틸(대표 김기호), (주)엘피라이팅(대표 차영진),(주)유비전(대표 신창호) 등 총 11개 업체에 5만2천942㎡이고, 작년 말 준공한 죽변농공단지에는 (주)토종식품(대표 김순희) 한 업체에 3천192㎡다.
두 곳의 농공단지에 관련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www.Uljin.go. kr)를 참조하거나 울진군 경제과(054-789-677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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