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한성 국회의원(문경ㆍ예천ㆍ사진)은 12일 예천 감천지구가 농림수산식품부의 다목적 농어촌용수개발 신규 사업대상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천 감천지구 다목적 농어촌용수개발사업은 감천면 장산리, 마촌리, 대맥리, 미석리, 포리, 유리 6개 지역과 보문면 독양리 지역이 사업 수혜지역으로 국비 총 240억 원이 2021년까지 8년간 연차적으로 지원된다. 사업 면적은 269ha다. 구체적으로 양수장 1개소, 저수지 보강소 2개소 등 용수로 35.8km, 송수관로 1.5km을 건설하게 되는데 올해는 설계비 및 착수비로 국비 5억 원이 투입된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감천지구는 매년 가뭄시 물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이 많은 지구였다”며 “이번 다목적 농어촌용수개발사업 선정으로 농촌용수가 부족한 지역에 수원공(양수장, 저수지) 신설ㆍ보강해 영농기반을 강화하여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