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제5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행사장 및 연도에 대한 특별교통관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3만명이 넘게 참여하는 행사 속에서도 큰 사건사고 없는 안전 도민체전에 기여해 칭송이 자자하다. 경찰은 행사 전 2번의 실전 같은 FTX(훈련)를 바탕으로 지난 7일 성화봉송 교통관리와 함께 시작된 5일 행사기간 동안 일일 방문인원 5천명과 차량 1천여대가 집중되는 시민운동장 및 각종 경기장 주변에 경찰관 87명, 의경제대 23명, 모범운전자 83명 등 최대 인력을 배치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했다. 또 교통신속대응팀(싸이카 2대)을 가동해 막힘이 있는 곳에는 신속하게 교통경찰을 투입하는 등 상황에 따른 유동적인 근무를 실시해 대회기간 중 음주ㆍ교통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아울러 개회식 날 늦은 밤까지 이어진 축하행사와 관련 행사장 주변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도 놓치지 않았다. 김한섭 영주경찰서장은 “도민체전과 같은 큰 행사의 성공여부 기본은 교통소통 및 안전이다. 경찰의 최대 병력 및 장비 투입을 통한 특별교통관리와 함께 시민ㆍ협력단체ㆍ자원봉사자 등의 헌신적인 교통봉사활동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배려문화가 복잡한 도로에서 교통소통에 해법이 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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