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시원)는 11~18일까지 어린이집 6개소에서 아동과 학부모, 교사 주민 등 200여명을 대상, 다문화 이해 순회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多행복! 지구야 놀자! 친구야 놀자!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이종일놀이디자인연구소장이 강사로 초빙돼 아동 눈높이에 맞춰 동요와 율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베트남 전통음식(월남쌈) 만들기, 열대과일 칩 맛보기, 각 나라별 전통의상 입어보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져 크게 관심을 끌었다. 박시원 소장은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을 통해 아동 개개인에게 다양한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조기에 길러주는 보다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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