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2015 카운슬러대학 수료식’을 가지고 청소년 준상담자 양성을 위한 카운슬러대학 운영을 한다. 이번 운영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자원상담원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지난달 16일 개강해 총 7회로 진행돼 교육과정의 70% 이상을 이수한 수강생 51명이 수료했다. 또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소년 상담, 발달심리, 성교육, 정신건강, 감정코칭, 학업상담 등 청소년 상담에 필요한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신청부터 조기 마감되는 등 수강생들의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특히 수료자들은 경산시청소년상담봉사회원으로 가입해 관내 청소년을 위한 상담과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경산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하면서 교육을 통해 얻은 많은 지식을 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활용해 우리 경산시의 모든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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