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달서인재육성재단은 12일 오후 7시 30분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5회 달서 으뜸 스승상’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는 월서초 김영선 교사(여ㆍ47), 송현여고 김상중 교사(52)를 선정했다.
올해로 5회째인 달서으뜸스승상은 어려운 교육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미래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에 헌신 노력해온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지역교육청 장학관 등 교육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달서으뜸스승상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영예의 수상자로 선발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