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경찰서(서장 김병찬)는 최근 개학철 이후 어린이 교통사고 증가추세에 따라 칠곡군내 초등학교 12개를 선정, 재학중인 저학년(1ㆍ2년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순회교육 계획을 수립했다. 11일 왜관초등학교를 방문 1ㆍ2학년 재학생 224명을 상대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우선선다, 살핀다, 안전하게 건넌다, 절대 뛰지 않는다’라는 내용으로 시청각자료 상영 및 횡단보도 매트를 이용한 가상 횡단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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