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덕동문화마을에 위치한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 ‘가족愛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가족 상호간의 유대관계 강화 및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지역의 숨겨진 문화관광자원인 기계 고인돌군과 새마을발상지기념관, 파평윤씨 시조묘인 봉강재를 향토사학가인 황인 선생님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1박 2일동안 숙박을 하면서 다도예절과 떡, 두부만들기, 택견체험 등을 실시했다.
한편 다음 가족愛 힐링캠프는 7월에 열릴 예정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