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 기자] 농촌지역 자살예방ㆍ생명존중 문화 조성 농약안전보관함 보급ㆍ생명지킴이 위촉 봉화군보건소(소장 우양구)는 생존문화 혁신을 위해 지난 8일 봉화읍 해저3리 안더구마을, 11일 도촌2리 율리마을을 생명사랑녹색마을로 지정하고 마을협약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지정된 봉화읍 도촌2리 율리와 해저3리 안더구 마을 65가구는 가정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과 마을대표 5명씩을 생명지킴이로 각각 위촉했다. 우양구 소장은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지정된 마을은 앞으로 지속적 모니터링과 고위험군 상담서비스, 정신건강교육 등 각종 건강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및 한국자살예방협회, 경북도가 지원해 군보건소가 추진하는 농촌지역 자살예방,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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