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9일 경북도 자원봉사센터 및 도내 시민ㆍ사회 단체, 지역 자원봉사단체 등 19개 단체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시 장기면 창지리 마을에서 ‘경북행복마을 9호’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한동대학교 해비타트, 대구가톨릭대학교 사진동아리가 참여해 장수사진 촬영, 마을 벽화 그리기, 방충망 교체 등의 봉사활동에 펼쳤다.
또 경북도청 공무원 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은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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