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상주지회가 개최하는 ‘제19회 상주예술제’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8일간 상주문화회관 및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삼백테마공원 등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지난 9일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산하 7개단체(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극협회, 사진작가협회, 무용협회)가 주관해 유ㆍ초ㆍ중ㆍ고 학생 및 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각종 경연대회, 연주회, 공연, 전시행사가 펼쳐진다. 행사는 문인협회에서 제20회 시낭송대회와 제19회 한글백일장을, 미술협회에서 제21회 학생미술ㆍ서예실기대회, 낙동강미술제, 제20회 입상작 전시를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서 진행한다. 음악협회에서는 제19회 상주민요 창 경연대회와 2015청소년 희망콘서트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한다. 또 연극협회에서 연극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을, 인형극 ‘독도야 독도야’를 삼백테마공원 공연장에서 공연을 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제7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 회원전을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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