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ㆍ성주ㆍ고령ㆍ사진)은 11일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는 ‘2015년 유권자대상’을 수상한다.
이 의원은 그간 보여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높게 평가돼 ‘2013년 유권자대상’에 이은 또 한번의 수상이다.
이완영 의원은 ▲ 2014년 본회의 100% 참석 ▲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 모임’ 간사로서 국회 통일담론 주도 ▲ ‘가야문화권 지역발전을 위한 포럼’간사로서 지방의 자생력 확보와 영호남 균형발전 도모 ▲ ‘실버택배활성화 상호협력협약’ 체결 주도로 노인일자리 창출 ▲농촌이 살아나는 그린벨트 해법 제시 등의 성실하고 폭 넓은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정치인에게 가장 감사한 존재는 누가 뭐래도 유권자이다. 직능경제인과 소상공인 분들이 준 유권자대상을 수상하게 돼 그 어떤 상보다도 보람차다. 국회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무한 봉사하는 ‘머슴’이다. 앞으로도 골목상권에 계신 중소상공인분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목소리를 대변해 칠곡ㆍ성주ㆍ고령의 일꾼으로 믿고 맡겨주신 것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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