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지난 8일 영주에서 열리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포항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영주시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칠구 의장을 비롯한 이승훈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후 영주시 소재 모식당에서 개최된 포항시선수단 필승다짐 대회장을 방문해 25개 종목 1019명(선수 590명, 임원 429명)의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한해 동안 연마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7연패 달성을 이뤄, 포항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주기를 바란다”며 강도 높은 훈련을 해온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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