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서장박주진)는 최근 필로폰을 판매하고 투약한 전모(49)씨 등 7명을 붙잡아 6명은 마약관리법에 관한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1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 등은 고향 선, 후배와 교도소서 알게된 사이로 올 2월부터 4월30일까지 안동시 김모(59)씨에게 2회에 필로폰 0.40g을 구입후, 8회에 걸쳐 모텔 등에서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이들이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0.21g과 1회용 주사기 등을 압수하고, 추가 여죄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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