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포항시 자치행정과 등 시청 공무원들이 지난 8일부터 영주에서 개최중인 ‘제56회 경북도민체전’ 각종 경기장을 찾아 포항시 소속 선수들을 잇따라 격려했다.
이날 포항시 자치행정과 직원 10여 명과 정보통신과 직원 5명은 지난 9일 제53회 경북도민체전 우슈 종목 경기가 펼쳐진 영주시 영일초 체육관을 찾아 포항시 우슈 선수들을 격려하고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포항시평생학습원도 지난 10일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하는 보디빌딩 훈련장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포항시 노인장애인복지과 등 3개과는 지난 9일 제53회 경북도민체전 사격경기가 치러지는 문경시 소재 국군체육부대 사격경기장을 방문해 포항시 사격선수단을 격려ㆍ응원했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도 지난 9일 수영팀 서포터즈와 함께 제53회 도민체전 수영경기가 치러지는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울 찾아 경기에 참가하는 포항수영팀을 격려했다.
포항시맑은물사업소, (주)세중엔지니어링, ㈜화남테크, (주)엠피이엔시, 죽도동 체육회, 포항시의회 등으로 구성된 제53회 경북도민체전 테니스 서포터즈단도 지난 9일 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장을 찾아 포항시 테니스 선수단의 경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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