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시는 최근 해병대 제1사단의 장비 및 군 병력 지원 등에 힘입어 군ㆍ관 합동으로 우수기 홍수범람에 대비한 장기천(지방하천) 하상정지와 잡목 등을 제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하상정비작업은 3, 4월에 걸쳐 장기면 읍내리 일원 700m 구간에 대한 홍수범람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작업에는 해병대 제1사단 군장병 50여 명과 공병대대가 제공한 도저 18대를 무상지원 받아 정비작업을 펼쳤다. 해병대의 지원에 힘입어 펼쳐진 이번 작업으로 지난 수년간 형성된 갈대밭과 잡목이 대대적으로 제거되는 등 주민들의 장기천 이용은 물론 우수기 홍수범람을 막는데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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