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포항시가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6기 시정의 최대 목표인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업분야, 관광ㆍ문화체육분야, 건설분야 등 각 7개 분야별 27개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는 2015년도 일자리창출 추진계획과 성과를 발표하고, 일자리창출 방안 마련을 위한 합동토론을 실시했다.
또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사업 계획을 분석ㆍ관리해 더 좋은 일자리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발굴 및 부서간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하도업체 관급자재 구매 및 하도급업체 참여확대 방안 ▲각종행사시 지역특산품 이용 ▲관광ㆍ서비스업을 발전시켜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로 만드는 방안 ▲보건ㆍ의료분야 및 경력단절여성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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