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국제원산지정보원과 공동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상의 중회의실1에서 지역 수출입업무 담당자 및 관련대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원산지관리사 자격 취득 지원교육’을 개최한다.
원산지관리사 자격증은 FTA 협정별 원산지 결정기준, 관세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FTA 무역환경에서 기업의 관세특혜 및 이윤 극대화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FTA핵심인력에게 주어지는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본 지원교육은 ▲FTA협정 및 법령 ▲수출입통관 실무 ▲품목분류 실무 ▲원산지결정기준으로 구성되며, 1인당 29만 원이 소요되는 유료 교육으로 대구지역에 소재한 업체에 한해 교육비 24만 원이 지원된다.
교육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dcci.or.kr) 및 대구지역FTA활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 //ftahub.go.kr/daegu)의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팩스(053-222-3120)로 송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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