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아동출판사 예림당은 서울 성동구 예림출판문화센터에서 독도사랑운동에 관한 협약식을 지난 7일 체결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독도사랑 제2기 SNS 기자단과 함께 독도탐방을 진행한다. 또한 탐방기간 중 울릉도 초등학생들에게 초등학습만화 기부와 독도사랑 특별강연회 등의 행사도 펼친다. 한편 예림당은 초등학습만화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독도 후원 기금으로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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