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광복70년ㆍ광복70년을 맞아 독도를 탐사할 ‘광복둥이 독도탐사대원’ 100명을 모집한다.
탐사는 다음달 10일부터 3일간 울릉도 및 독도에서 독도의용수비대 전적지 탐사, 나라사랑 실천 결의문 채택, 독도박물관ㆍ안용복기념관 방문 등 의미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1945년 출생한 광복둥이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경북도로 돼 있고, 독도탐사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신체 건강한 어르신이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2일 까지 경상북도 사회복지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사회복지과(전화 053-950-28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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