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지부장 최상한)은 11일 오후 2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농어촌아동지원사업을 통한 지역 아동 건전 육성을 위해 방과 후 놀이공간 설치 및 지역아동센터 건축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협약은 아동의 방과 후 보호 및 놀이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참여를 바탕으로 한 아동전용 공간을 구축, 지역아동에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및 건전육성에 기여를 목적으로 체결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방과후 놀이공간(132㎡ 봉양면 확보)설치는 물론 완공시점으로부터 2년간 운영비, 문화예술교육, 체험활동, 지속적 컨설팅 및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서부지역에 지역아동센터(496㎡ 안계면 부지 확보)를 건축 후 의성군에 건축물을 기부하게 돼 의성군에서 운영 관리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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